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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비핵화 과거와 다른 접근해야…美도 융통성 있어”
입력 2018.10.04 (11:26) 수정 2018.10.04 (14:24)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미국도 이와 관련해 융통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내신기자 브리핑을 갖고 "비핵화를 완전하게 달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에 했던 방식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융통성 있는 생각에 있어서는 우리도 물론이고 미국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장관은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리스트 신고 요구를 미뤄야 한다고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장관은 이에 대해 "신고와 검증이 비핵화에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비핵화 어느 시점에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북미 협의 결과로 나와야 하지 않겠냐"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7일 예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에서 비핵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 등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의제를 논의한 뒤 당일 한국에 들어와 강 장관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비핵화 과거와 다른 접근해야…美도 융통성 있어”
    • 입력 2018-10-04 11:26:31
    • 수정2018-10-04 14:24:15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미국도 이와 관련해 융통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내신기자 브리핑을 갖고 "비핵화를 완전하게 달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에 했던 방식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융통성 있는 생각에 있어서는 우리도 물론이고 미국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장관은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리스트 신고 요구를 미뤄야 한다고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장관은 이에 대해 "신고와 검증이 비핵화에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비핵화 어느 시점에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북미 협의 결과로 나와야 하지 않겠냐"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7일 예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에서 비핵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 등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의제를 논의한 뒤 당일 한국에 들어와 강 장관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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