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복지’ 지역별 토론회 열려…“현장 이야기 듣겠다”
입력 2018.10.04 (12:01)
수정 2018.10.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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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복지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가 열립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와 함께 내일(5일) 대구를 시작으로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학계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지자체 복지 담당자, NGO 단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지난달 있었던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나온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후 다음 달 2일은 부산에서, 30일은 전주, 내년에는 대전과 춘천에서 차례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새로운 복지 정책과 비전을 지역 연구자들과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논의"하겠다며 "지역사회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와 함께 내일(5일) 대구를 시작으로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학계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지자체 복지 담당자, NGO 단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지난달 있었던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나온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후 다음 달 2일은 부산에서, 30일은 전주, 내년에는 대전과 춘천에서 차례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새로운 복지 정책과 비전을 지역 연구자들과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논의"하겠다며 "지역사회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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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용적 복지’ 지역별 토론회 열려…“현장 이야기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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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2:01:53
- 수정2018-10-04 13:11:51

포용적 복지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가 열립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와 함께 내일(5일) 대구를 시작으로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학계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지자체 복지 담당자, NGO 단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지난달 있었던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나온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후 다음 달 2일은 부산에서, 30일은 전주, 내년에는 대전과 춘천에서 차례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새로운 복지 정책과 비전을 지역 연구자들과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논의"하겠다며 "지역사회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와 함께 내일(5일) 대구를 시작으로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학계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지자체 복지 담당자, NGO 단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지난달 있었던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나온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후 다음 달 2일은 부산에서, 30일은 전주, 내년에는 대전과 춘천에서 차례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새로운 복지 정책과 비전을 지역 연구자들과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논의"하겠다며 "지역사회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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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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