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강진, 국제사회 구호 잇따라…“20여 개국 지원 의사”

입력 2018.10.04 (12:10) 수정 2018.10.04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진과 지진 해일로 천 4백여명이 숨지고 7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천 5백 만 달러, 우리 돈 168억원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 적신월사연맹도 구호기금 2천 2백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24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현재까지 세계 20여개국이 지원 의사를 알려왔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니 강진, 국제사회 구호 잇따라…“20여 개국 지원 의사”
    • 입력 2018-10-04 12:11:26
    • 수정2018-10-04 13:04:28
    뉴스 12
강진과 지진 해일로 천 4백여명이 숨지고 7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천 5백 만 달러, 우리 돈 168억원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 적신월사연맹도 구호기금 2천 2백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24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현재까지 세계 20여개국이 지원 의사를 알려왔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