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콩레이’ 북상…남부, 오후부터 점차 비

입력 2018.10.04 (12:13) 수정 2018.1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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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콩레이는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제주와 동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선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까지는 바깥활동하기 무난해 태풍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5도 광주 26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오후엔 조금 덥겠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오키나와 남쪽 360킬로미터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태풍 앞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오후 제주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늘 밤엔 남부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태풍이 근접하는 토요일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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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콩레이’ 북상…남부, 오후부터 점차 비
    • 입력 2018-10-04 12:14:33
    • 수정2018-10-04 13:04:45
    뉴스 12
[앵커]

태풍 콩레이는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제주와 동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선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까지는 바깥활동하기 무난해 태풍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5도 광주 26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오후엔 조금 덥겠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오키나와 남쪽 360킬로미터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태풍 앞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오후 제주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늘 밤엔 남부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태풍이 근접하는 토요일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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