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김홍도 ‘삼공불환도’ 보물 2000호로 지정

입력 2018.10.04 (12:44) 수정 2018.10.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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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가 그린 삼공불환도가 보물이 되면서 보물의 지정 번호가 2000호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김홍도가 병풍에 남긴 그림인 '삼공불환도'를 보물 2000호로 지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보물 지정 번호 2000호가 나온 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서울 숭례문과 서울 흥인지문을 각각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지정한 지 5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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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김홍도 ‘삼공불환도’ 보물 2000호로 지정
    • 입력 2018-10-04 12:45:23
    • 수정2018-10-04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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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가 그린 삼공불환도가 보물이 되면서 보물의 지정 번호가 2000호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김홍도가 병풍에 남긴 그림인 '삼공불환도'를 보물 2000호로 지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보물 지정 번호 2000호가 나온 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서울 숭례문과 서울 흥인지문을 각각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지정한 지 5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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