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제주·동해안 비…내일 전국 비바람

입력 2018.10.04 (12:55) 수정 2018.10.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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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토요일 오전엔 서귀포 남쪽 40킬로미터까지 올라와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다가오면서 오늘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부터 바람이 강해지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후에 제주와 영남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엔 남부지방에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근접하는 주말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 토요일까지 제주도엔 700밀리미터 이상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 부근엔 400밀리미터 이상, 영동엔 5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5미터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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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제주·동해안 비…내일 전국 비바람
    • 입력 2018-10-04 12:56:19
    • 수정2018-10-04 1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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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토요일 오전엔 서귀포 남쪽 40킬로미터까지 올라와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다가오면서 오늘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부터 바람이 강해지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후에 제주와 영남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엔 남부지방에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근접하는 주말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 토요일까지 제주도엔 700밀리미터 이상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 부근엔 400밀리미터 이상, 영동엔 5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5미터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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