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동부 전선 최전방 초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일어나 부사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의 한 군부대 일반전초, GOP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차 모 하사가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차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차 하사가 동료들과 함께 철책 순찰도로와 법면에 대한 재해 예방 공사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사고는 최근 진행 중인 철원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 작업과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의 한 군부대 일반전초, GOP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차 모 하사가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차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차 하사가 동료들과 함께 철책 순찰도로와 법면에 대한 재해 예방 공사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사고는 최근 진행 중인 철원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 작업과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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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 GOP에서 원인미상 폭발…하사 1명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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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6:58:16
육군 중동부 전선 최전방 초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일어나 부사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의 한 군부대 일반전초, GOP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차 모 하사가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차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차 하사가 동료들과 함께 철책 순찰도로와 법면에 대한 재해 예방 공사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사고는 최근 진행 중인 철원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 작업과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의 한 군부대 일반전초, GOP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차 모 하사가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차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차 하사가 동료들과 함께 철책 순찰도로와 법면에 대한 재해 예방 공사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사고는 최근 진행 중인 철원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 작업과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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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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