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0.04 (16:59) 수정 2018.10.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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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 평양 도착…“美, 北 핵 목록 신고 요구 미뤄야”

10·4 선언 11주년 남북 공동행사에 참여하는 방북단이 평양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북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핵 목록 신고 요구를 미룰 것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콩레이’ 모레 남해안 통과…강한 비바람 주의

태풍 '콩레이'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모레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7백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유은혜 “유치원 영어 ‘방과 후 놀이 중심’ 허용”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유 장관은 '유치원 방과 후 영어 교육 금지' 논란과 관련해 '놀이 중심'의 영어 교육은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유성기업 복직한 노조원 재해고는 무효”

유성기업이 해고됐다 복직한 노조원들을 쟁의 기간 중 다시 해고한 것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단체협약 상 신분 보장 규정을 어겼다는 것으로, 7년을 끌어온 유성기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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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 평양 도착…“美, 北 핵 목록 신고 요구 미뤄야”

10·4 선언 11주년 남북 공동행사에 참여하는 방북단이 평양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북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핵 목록 신고 요구를 미룰 것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콩레이’ 모레 남해안 통과…강한 비바람 주의

태풍 '콩레이'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모레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7백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유은혜 “유치원 영어 ‘방과 후 놀이 중심’ 허용”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유 장관은 '유치원 방과 후 영어 교육 금지' 논란과 관련해 '놀이 중심'의 영어 교육은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유성기업 복직한 노조원 재해고는 무효”

유성기업이 해고됐다 복직한 노조원들을 쟁의 기간 중 다시 해고한 것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단체협약 상 신분 보장 규정을 어겼다는 것으로, 7년을 끌어온 유성기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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