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美, 北에 핵 리스트 신고 요구 미뤄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핵 목록을 처음부터 요구하지 말 것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 북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강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10·4 선언 11주년 행사 시작…방북단 평양행
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함께 개최하는 10·4선언 11주년 행사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공항으로 영접을 나온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북측 인사들을 소개하며 방북단을 환영했습니다.
태풍 ‘콩레이’ 북상…내일부터 전국에 비바람
태풍 '콩레이'가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제주도에 근접해 최고 500mm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생중계’ 반발…MB, 내일 선고공판 불출석
내일로 예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재판 생중계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보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핵 목록을 처음부터 요구하지 말 것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 북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강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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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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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9:00:03
- 수정2018-10-04 19:07:54

강경화 “美, 北에 핵 리스트 신고 요구 미뤄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핵 목록을 처음부터 요구하지 말 것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 북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강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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