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04 (21:00) 수정 2018.10.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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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핵 신고 미루고 영변-종전 빅딜 제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핵 신고는 미루고 먼저 영변 핵시설 폐기와 종전선언을 맞교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흘 뒤 방북하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종전선언이나 협상과 관련된 어떤 것도 말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혁신성장 지원 10만 개 일자리 창출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2022년까지 첨단 산업 분야에서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태풍 ‘콩레이’ 토요일 새벽부터 고비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토요일 새벽부터 저녁까지를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환청이 들려요” 마약성 식욕억제제 무분별 처방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일부 병원이 마약 성분이 있는 식욕억제제를 무분별하게 처방해주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년 빚 59조 원…불법 금융에 내몰리는 청년들

청년층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이 5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청년층 대출자만 224만여 명으로, 돈을 빌려 대출을 막는 악순환에 빠진 청년들은 급기야 불법금융의 덫에 걸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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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4 2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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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핵 신고 미루고 영변-종전 빅딜 제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핵 신고는 미루고 먼저 영변 핵시설 폐기와 종전선언을 맞교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흘 뒤 방북하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종전선언이나 협상과 관련된 어떤 것도 말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혁신성장 지원 10만 개 일자리 창출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2022년까지 첨단 산업 분야에서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태풍 ‘콩레이’ 토요일 새벽부터 고비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토요일 새벽부터 저녁까지를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환청이 들려요” 마약성 식욕억제제 무분별 처방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일부 병원이 마약 성분이 있는 식욕억제제를 무분별하게 처방해주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년 빚 59조 원…불법 금융에 내몰리는 청년들

청년층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이 5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청년층 대출자만 224만여 명으로, 돈을 빌려 대출을 막는 악순환에 빠진 청년들은 급기야 불법금융의 덫에 걸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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