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잠수하고 나온 40대 선원 숨져
입력 2018.10.04 (23:56)
수정 2018.10.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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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 30분쯤 신안군 칠발도 서쪽 9㎞ 해상에서 20t급 통발 어선 선원 양 모(40)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양 씨가 스크루에 꼬인 그물을 풀기 위해 잠수하고 나온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해경은 양 씨가 스크루에 꼬인 그물을 풀기 위해 잠수하고 나온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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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해상서 잠수하고 나온 4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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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23:56:42
- 수정2018-10-04 23:58:46
오늘(4일) 오후 6시 30분쯤 신안군 칠발도 서쪽 9㎞ 해상에서 20t급 통발 어선 선원 양 모(40)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양 씨가 스크루에 꼬인 그물을 풀기 위해 잠수하고 나온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해경은 양 씨가 스크루에 꼬인 그물을 풀기 위해 잠수하고 나온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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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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