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접근, 경기도 비상대비

입력 2018.10.05 (14:40) 수정 2018.10.05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경기도가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콩레이’ 대비 영상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저녁 7시부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도내 43개 하천변 주차장을 대상으로 사전통제와 주차 차량 이동안내, 강제 견인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진행 예정인 고양시 가을꽃 축제와 호수예술축제,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를 대상으로 시군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콩레이’ 접근, 경기도 비상대비
    • 입력 2018-10-05 14:40:24
    • 수정2018-10-05 14:48:04
    사회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경기도가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콩레이’ 대비 영상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저녁 7시부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도내 43개 하천변 주차장을 대상으로 사전통제와 주차 차량 이동안내, 강제 견인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진행 예정인 고양시 가을꽃 축제와 호수예술축제,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를 대상으로 시군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