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콩레이’ 영향 벗어나…내일 맑지만 점차 서늘

입력 2018.10.06 (19:06) 수정 2018.10.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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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후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태풍이 물러나고 내일부터는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글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은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아직 강원 영동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바람이 다소 강해 서늘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는 14도로 오늘보다 4,5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3도, 부산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이 더 깊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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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콩레이’ 영향 벗어나…내일 맑지만 점차 서늘
    • 입력 2018-10-06 19:07:47
    • 수정2018-10-06 1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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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후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태풍이 물러나고 내일부터는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글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은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아직 강원 영동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바람이 다소 강해 서늘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는 14도로 오늘보다 4,5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3도, 부산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이 더 깊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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