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맑은 하늘…서울 아침 13도, 점차 서늘해져

입력 2018.10.06 (21:37) 수정 2018.10.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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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후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태풍이 물러나고 내일부터는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글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내일까지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고 내륙 지역도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춘천의 아침 기온 11도, 서울은 13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고 낮 기온은 20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저녁으로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3도, 부산은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이 더 깊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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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맑은 하늘…서울 아침 13도, 점차 서늘해져
    • 입력 2018-10-06 21:41:20
    • 수정2018-10-06 2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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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후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태풍이 물러나고 내일부터는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글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내일까지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고 내륙 지역도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춘천의 아침 기온 11도, 서울은 13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고 낮 기온은 20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저녁으로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3도, 부산은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이 더 깊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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