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서 승용차-화물차 충돌…2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8.10.07 (00:01)
수정 2018.10.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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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6시 22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횡성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60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59살 최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60살 허 모씨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고씨 등 승용차에 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60살 허 모씨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고씨 등 승용차에 탄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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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서 승용차-화물차 충돌…2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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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7 00:01:26
- 수정2018-10-07 00:11:49
오늘(6일) 저녁 6시 22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횡성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60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59살 최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60살 허 모씨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고씨 등 승용차에 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60살 허 모씨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고씨 등 승용차에 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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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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