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음식점으로 승용차 돌진…“운전 미숙 때문”

입력 2018.10.07 (00:59) 수정 2018.10.07 (0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6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양천구에서 53살 여성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음식점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이 씨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 있던 종업원 등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운전자 이 씨를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가게 앞에서 오토바이를 피하려다가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와 액셀을 헷갈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양천구 음식점으로 승용차 돌진…“운전 미숙 때문”
    • 입력 2018-10-07 00:59:54
    • 수정2018-10-07 06:20:52
    사회
어제(6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양천구에서 53살 여성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음식점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이 씨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 있던 종업원 등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운전자 이 씨를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가게 앞에서 오토바이를 피하려다가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와 액셀을 헷갈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