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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한송유관공사서 휘발유 탱크 폭발 추정 큰불
입력 2018.10.07 (11:58) 수정 2018.10.07 (18:57)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유소의 유류 저장탱크 20기 가운데 휘발유가 저장된 탱크 1기에서 시작됐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량 111대, 소방대원 2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응 3단계는 인접 지역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 단계 경보령입니다.

불이 난 저장 탱크는 화재 열기가 심해 소방관들이 100미터 이내로 접근할 수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무인방수포와 특수장비를 이용해 인접한 저장 탱크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저장 탱크에 화재 당시 휘발유 440만 리터가 들어있었고, 현재까지 130만 리터를 다른 탱크로 빼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300만 리터를 모두 빼내고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는 7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고양시는 화재 직후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 대한송유관공사서 휘발유 탱크 폭발 추정 큰불
    • 입력 2018-10-07 11:58:15
    • 수정2018-10-07 18:57:03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저유소의 유류 저장탱크 20기 가운데 휘발유가 저장된 탱크 1기에서 시작됐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량 111대, 소방대원 2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응 3단계는 인접 지역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 단계 경보령입니다.

불이 난 저장 탱크는 화재 열기가 심해 소방관들이 100미터 이내로 접근할 수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무인방수포와 특수장비를 이용해 인접한 저장 탱크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저장 탱크에 화재 당시 휘발유 440만 리터가 들어있었고, 현재까지 130만 리터를 다른 탱크로 빼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300만 리터를 모두 빼내고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는 7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고양시는 화재 직후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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