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전국 쾌청하고 선선…강원 영동·해안 강풍

입력 2018.10.07 (12:06) 수정 2018.10.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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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시각 대관령의 모습인데요.

산 정상에는 이렇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서울에도 이달 중순 쯤이면 단풍 소식이 들려오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22도로 중부지방은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는 25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종일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뎀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도 한 자리수 대로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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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전국 쾌청하고 선선…강원 영동·해안 강풍
    • 입력 2018-10-07 12:08:31
    • 수정2018-10-07 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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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대관령의 모습인데요.

산 정상에는 이렇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서울에도 이달 중순 쯤이면 단풍 소식이 들려오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22도로 중부지방은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는 25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종일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뎀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도 한 자리수 대로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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