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태풍 피해지역 응급복구·긴급구호비 지원

입력 2018.10.07 (13:48) 수정 2018.10.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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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어제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오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해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지역 주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재난구호지원 사업비를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군을 찾아 "이번 태풍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 하고,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피해 재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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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태풍 피해지역 응급복구·긴급구호비 지원
    • 입력 2018-10-07 13:48:03
    • 수정2018-10-07 13:52:41
    사회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어제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오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해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지역 주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재난구호지원 사업비를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군을 찾아 "이번 태풍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 하고,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피해 재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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