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 식당서 불…손님 4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18.10.07 (18:53)
수정 2018.10.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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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손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약 49분 만인 오후 2시 8분쯤 완전히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1층짜리 건물 2동이 붙어있어 건물 2동 모두 10㎡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식당이 기와집 구조라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약 49분 만인 오후 2시 8분쯤 완전히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1층짜리 건물 2동이 붙어있어 건물 2동 모두 10㎡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식당이 기와집 구조라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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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학로 식당서 불…손님 4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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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7 18:53:58
- 수정2018-10-07 18:54:13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손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약 49분 만인 오후 2시 8분쯤 완전히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1층짜리 건물 2동이 붙어있어 건물 2동 모두 10㎡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식당이 기와집 구조라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약 49분 만인 오후 2시 8분쯤 완전히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1층짜리 건물 2동이 붙어있어 건물 2동 모두 10㎡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식당이 기와집 구조라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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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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