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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폼페이오 “미북 정상회담 가급적 빨리 개최 의견 모아”
입력 2018.10.07 (19:46) 수정 2018.10.07 (20:55) 정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북 정상회담을 가급적 빨리 열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수석은 오늘(7일) 오후 7시 쯤부터 40분 간 진행된 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의 접견이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미북 양측이 2차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한이 취하게 될 비핵화 조치들과 미국 정부의 참관 문제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으며 미국이 취할 상응 조치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면서 "양측이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정상회담 일정 등을 빠른 시일 내 협의키로 했다고 말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려 큰 성공을 거두길 희망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과의 접견 모두 발언에서 "오늘은 미국과 남북한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라면서 "폼페이오 장관이 오전에 북한을 방문하고 방북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한국으로 와서 회담에 임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 방북과 곧 있을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되돌아갈수 없는 결정적인 전진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방북에서 상당히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지만, 오늘 또 한 걸음 내디뎠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과 한국이 여기에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을 했고, 남북 정상회담과 여러 다양한 것을 통해 여기까지 오는 것으로 전 세계는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낮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교착에 빠진 비핵화 로드맵을 되살리기 위한 담판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폼페이오 “미북 정상회담 가급적 빨리 개최 의견 모아”
    • 입력 2018-10-07 19:46:36
    • 수정2018-10-07 20:55:06
    정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북 정상회담을 가급적 빨리 열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수석은 오늘(7일) 오후 7시 쯤부터 40분 간 진행된 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의 접견이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미북 양측이 2차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한이 취하게 될 비핵화 조치들과 미국 정부의 참관 문제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으며 미국이 취할 상응 조치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면서 "양측이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정상회담 일정 등을 빠른 시일 내 협의키로 했다고 말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려 큰 성공을 거두길 희망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과의 접견 모두 발언에서 "오늘은 미국과 남북한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라면서 "폼페이오 장관이 오전에 북한을 방문하고 방북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한국으로 와서 회담에 임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 방북과 곧 있을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되돌아갈수 없는 결정적인 전진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방북에서 상당히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지만, 오늘 또 한 걸음 내디뎠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과 한국이 여기에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을 했고, 남북 정상회담과 여러 다양한 것을 통해 여기까지 오는 것으로 전 세계는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낮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교착에 빠진 비핵화 로드맵을 되살리기 위한 담판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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