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저유소 화재 ‘2차 폭발 막아라’ 사투 벌이는 소방관들

입력 2018.10.07 (19:55) 수정 2018.10.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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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석유 제품을 저장해 놓는 저유소에서 난 불로 소방 당국이 10시간 가까이 화재 진압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휘발유 탱크에 옮겨붙으면서 큰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있는 다른 탱크에 옮겨붙는 일을 막기 위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량 111대, 소방대원 2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기 때문에 불이 난 저유고 100m 근처에는 다가가기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2차 폭발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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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7 2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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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석유 제품을 저장해 놓는 저유소에서 난 불로 소방 당국이 10시간 가까이 화재 진압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휘발유 탱크에 옮겨붙으면서 큰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있는 다른 탱크에 옮겨붙는 일을 막기 위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량 111대, 소방대원 2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기 때문에 불이 난 저유고 100m 근처에는 다가가기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2차 폭발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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