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근절 제도개선 방안 범정부 합동브리핑 오늘 열릴 예정

입력 2018.10.08 (01:01) 수정 2018.10.0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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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오늘(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화체육부, 경찰청 합동으로 '범정부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도 개선 방안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오전 국무회의 종료 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발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번지는 '가짜 뉴스'에 대해 공동체 파괴범, 민주주의 교란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신속한 수사와 처벌, 체계적으로 제도 개선을 주문한 지 6일 만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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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8 01:01:11
    • 수정2018-10-08 01:20:11
    문화
이른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오늘(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화체육부, 경찰청 합동으로 '범정부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도 개선 방안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오전 국무회의 종료 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발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번지는 '가짜 뉴스'에 대해 공동체 파괴범, 민주주의 교란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신속한 수사와 처벌, 체계적으로 제도 개선을 주문한 지 6일 만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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