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돈사에서 불…돼지 8백여 마리 폐사
입력 2018.10.08 (01:44)
수정 2018.10.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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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9시쯤 충남 천안시 수신면 56살 조 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두 개동, 780여 ㎡을 태우고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8백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 전기 판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천안동남소방서]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8백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 전기 판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천안동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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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돈사에서 불…돼지 8백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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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01:44:01
- 수정2018-10-08 01:55:15

어제(7일) 밤 9시쯤 충남 천안시 수신면 56살 조 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두 개동, 780여 ㎡을 태우고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8백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 전기 판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천안동남소방서]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8백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 전기 판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천안동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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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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