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빈국 아이티 규모 5.9 지진으로 14명 사망…135명 부상
입력 2018.10.08 (02:13)
수정 2018.10.0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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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현지시각 6일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3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아이티 시민 보호청은 진동이 전국에서 감지된 가운데 지진의 진앙과 가까운 포르드페에서 최소 8명이 숨지는 등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르드페와 그로스 몬 등 피해지역을 방문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은 "모든 공공자원을 복구 작업에 투입할 것"이라면서 "평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아이티 시민 보호청은 진동이 전국에서 감지된 가운데 지진의 진앙과 가까운 포르드페에서 최소 8명이 숨지는 등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르드페와 그로스 몬 등 피해지역을 방문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은 "모든 공공자원을 복구 작업에 투입할 것"이라면서 "평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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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 규모 5.9 지진으로 14명 사망…13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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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02:13:01
- 수정2018-10-08 02:51:42
아이티에서 현지시각 6일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3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아이티 시민 보호청은 진동이 전국에서 감지된 가운데 지진의 진앙과 가까운 포르드페에서 최소 8명이 숨지는 등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르드페와 그로스 몬 등 피해지역을 방문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은 "모든 공공자원을 복구 작업에 투입할 것"이라면서 "평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아이티 시민 보호청은 진동이 전국에서 감지된 가운데 지진의 진앙과 가까운 포르드페에서 최소 8명이 숨지는 등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르드페와 그로스 몬 등 피해지역을 방문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은 "모든 공공자원을 복구 작업에 투입할 것"이라면서 "평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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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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