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BTS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뉴욕이 들썩

입력 2018.10.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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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동작과 함께 한국어로 부르는 힘찬 노래에 팬들이 열광합니다.

또래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힙합 선율에 녹여 관객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방탄소년단이 4만석 규모의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꿈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세련된 음악에 유창한 영어 실력.

[알엠(RM)/방탄소년단 멤버 : "여러분 모두를 너무 알고 싶어요, 당신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전세계 젊은이들과 SNS로 소통하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BTS의 공연에 현지 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초, LA를 시작으로 북미 순회 공연을 갖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밴드의 가치가 2조원을 훨씬 웃돈다는 분석까지 나오며 세계 대중문화 중심지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

한류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며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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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8 07:36:10
    자막뉴스
화려한 동작과 함께 한국어로 부르는 힘찬 노래에 팬들이 열광합니다.

또래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힙합 선율에 녹여 관객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방탄소년단이 4만석 규모의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꿈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세련된 음악에 유창한 영어 실력.

[알엠(RM)/방탄소년단 멤버 : "여러분 모두를 너무 알고 싶어요, 당신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전세계 젊은이들과 SNS로 소통하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BTS의 공연에 현지 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초, LA를 시작으로 북미 순회 공연을 갖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밴드의 가치가 2조원을 훨씬 웃돈다는 분석까지 나오며 세계 대중문화 중심지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

한류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며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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