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 이진곤·전주혜 합류 유력

입력 2018.10.08 (09:02) 수정 2018.10.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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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 이진곤 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과 부장판사 출신 전주혜 변호사의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강특위에 영입할 외부위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마쳤고 다른 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내일(9일) 최종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변호사는 "어제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조강특위 위원들과 상견례 모임을 한 것은 맞고 이 자리에 이 전 위원장과 전 변호사가 동석했다"면서도 "최종 명단 발표전까지는 모든 구성원 이름을 밝힐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외부위원 4인의 구성을 확정짓고 이르면 오는 10일 본격 출범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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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 이진곤·전주혜 합류 유력
    • 입력 2018-10-08 09:02:40
    • 수정2018-10-08 09:03:17
    정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 이진곤 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과 부장판사 출신 전주혜 변호사의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강특위에 영입할 외부위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마쳤고 다른 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내일(9일) 최종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변호사는 "어제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조강특위 위원들과 상견례 모임을 한 것은 맞고 이 자리에 이 전 위원장과 전 변호사가 동석했다"면서도 "최종 명단 발표전까지는 모든 구성원 이름을 밝힐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외부위원 4인의 구성을 확정짓고 이르면 오는 10일 본격 출범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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