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낙동강 지류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낙동강 지류인 영강천에서 낚시를 하던 태국인 노동자 2명이 보를 건너다 한 명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주소방서는 인력 80여 명과 무인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날이 저물어 철수한 뒤,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수색 범위를 하류 보까지 넓혀 수색하고 있습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하천 폭이 최대 50m에 이르고, 물이 많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낙동강 지류인 영강천에서 낚시를 하던 태국인 노동자 2명이 보를 건너다 한 명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주소방서는 인력 80여 명과 무인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날이 저물어 철수한 뒤,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수색 범위를 하류 보까지 넓혀 수색하고 있습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하천 폭이 최대 50m에 이르고, 물이 많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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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 낙동강서 태국인 노동자 1명 실종,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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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10:43:20
경북 상주 낙동강 지류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낙동강 지류인 영강천에서 낚시를 하던 태국인 노동자 2명이 보를 건너다 한 명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주소방서는 인력 80여 명과 무인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날이 저물어 철수한 뒤,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수색 범위를 하류 보까지 넓혀 수색하고 있습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하천 폭이 최대 50m에 이르고, 물이 많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낙동강 지류인 영강천에서 낚시를 하던 태국인 노동자 2명이 보를 건너다 한 명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주소방서는 인력 80여 명과 무인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날이 저물어 철수한 뒤,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수색 범위를 하류 보까지 넓혀 수색하고 있습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하천 폭이 최대 50m에 이르고, 물이 많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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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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