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미 온두라스 폭우 피해

입력 2018.10.08 (10:58) 수정 2018.10.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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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중미 온두라스와 니카라과도 폭우가 쏟아졌죠?

[리포트]

온두라스는 커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지난 주말 중미 온두라스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강이 범람해 인근 가옥과 도로가 침수됐는데요.

지구온난화로 북서태평양에서 10월까지 태풍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대서양에서도 강한 폭풍우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평양은 6도 서울도 한자릿수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시드니는 연일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기온 21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38도 카이로는 30도 아래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한낮에도 10도에 머물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25도 워싱턴은 28도까지 올라 여전히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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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미 온두라스 폭우 피해
    • 입력 2018-10-08 11:03:11
    • 수정2018-10-08 11:05:09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중미 온두라스와 니카라과도 폭우가 쏟아졌죠?

[리포트]

온두라스는 커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지난 주말 중미 온두라스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강이 범람해 인근 가옥과 도로가 침수됐는데요.

지구온난화로 북서태평양에서 10월까지 태풍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대서양에서도 강한 폭풍우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평양은 6도 서울도 한자릿수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시드니는 연일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기온 21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38도 카이로는 30도 아래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한낮에도 10도에 머물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25도 워싱턴은 28도까지 올라 여전히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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