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삼성 노조파괴에 책임”…민주노총, 대구노동청장 구속수사 촉구
입력 2018.10.08 (11:26) 수정 2018.10.08 (11:26) 사회
민주노총이 대구노동청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삼성 노조파괴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입니다.

민주노총 대구 지역 총파업투쟁본부는 오늘(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2013년 서울청장 재직 때 삼성과 결탁해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판정을 뒤집는 것을 주도했다"며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쟁본부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에 관한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의 조사결과와 서울중앙지검의 중간 수사결과를 거론하며 "재벌과 결탁하고 노동자보다는 자본의 이해를 대변해온 노동부 고위공무원들의 작태로 수많은 노동자가 정당한 노조 활동을 탄압받고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권 청장의 대구노동청장 취임에 "대구와 경북 지역의 노동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대구와 경북의 노동자들은 사퇴를 촉구하며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대구고용노동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삼성 노조파괴에 책임”…민주노총, 대구노동청장 구속수사 촉구
    • 입력 2018-10-08 11:26:18
    • 수정2018-10-08 11:26:56
    사회
민주노총이 대구노동청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삼성 노조파괴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입니다.

민주노총 대구 지역 총파업투쟁본부는 오늘(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2013년 서울청장 재직 때 삼성과 결탁해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판정을 뒤집는 것을 주도했다"며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쟁본부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에 관한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의 조사결과와 서울중앙지검의 중간 수사결과를 거론하며 "재벌과 결탁하고 노동자보다는 자본의 이해를 대변해온 노동부 고위공무원들의 작태로 수많은 노동자가 정당한 노조 활동을 탄압받고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권 청장의 대구노동청장 취임에 "대구와 경북 지역의 노동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대구와 경북의 노동자들은 사퇴를 촉구하며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대구고용노동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