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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암벽등반 추락사’ 40대 등반리더 과실치사 입건
입력 2018.10.08 (11:36) 수정 2018.10.08 (11:42) 사회
현직 부장검사가 도봉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다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40대 등반 리더가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쯤,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모 부장검사와 암벽등반을 하다 전 씨의 매듭을 제대로 묶어주지 않아 50m 아래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무에 로프를 1차로 맸고, 2차 매듭 작업 확인 과정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다"며 "통화 중 갑자기 매듭이 풀리는 소리가 나면서 전 검사가 추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부장검사 암벽등반 추락사’ 40대 등반리더 과실치사 입건
    • 입력 2018-10-08 11:36:46
    • 수정2018-10-08 11:42:47
    사회
현직 부장검사가 도봉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다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40대 등반 리더가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쯤,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모 부장검사와 암벽등반을 하다 전 씨의 매듭을 제대로 묶어주지 않아 50m 아래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무에 로프를 1차로 맸고, 2차 매듭 작업 확인 과정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다"며 "통화 중 갑자기 매듭이 풀리는 소리가 나면서 전 검사가 추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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