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대통령’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안효준 씨
입력 2018.10.08 (11:46)
수정 2018.10.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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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공석이었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오늘(8일) 국민연금공단은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을 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7월말 현재 국민 노후자금 643조원 가량을 굴리는 책임자로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7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중도 사퇴하면서 지금까지 1년 3개월째 비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8번째 본부장입니다.
유력한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됐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8일) 국민연금공단은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을 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7월말 현재 국민 노후자금 643조원 가량을 굴리는 책임자로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7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중도 사퇴하면서 지금까지 1년 3개월째 비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8번째 본부장입니다.
유력한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됐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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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11:46:38
- 수정2018-10-08 13:04:55
1년 넘게 공석이었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오늘(8일) 국민연금공단은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을 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7월말 현재 국민 노후자금 643조원 가량을 굴리는 책임자로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7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중도 사퇴하면서 지금까지 1년 3개월째 비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8번째 본부장입니다.
유력한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됐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8일) 국민연금공단은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을 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7월말 현재 국민 노후자금 643조원 가량을 굴리는 책임자로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7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중도 사퇴하면서 지금까지 1년 3개월째 비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8번째 본부장입니다.
유력한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됐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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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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