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0.08 (11:59) 수정 2018.10.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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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단 초청”…“2차 북미회담 계획 마련”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때 김정은 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확인할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조만간 2차 북미정상회담의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차 북미회담 여건 조성…한반도 새 질서”

문재인 대통령이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으로 2차 북미회담의 조속한 개최 여건이 조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북러, 북중, 북일 회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안부 재단’ 해산 지난달 日에 전달”

우리 정부가 '위안부 화해·치유 재단'을 해산한다는 방침을 이미 지난달에 일본에 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도 재단 해산 후가 될 것이라는 입장도 전달됐습니다.

17시간 만에 완진…합동 감식 오전에 시작

어제 경기도 고양의 휘발유 탱크에서 난 불은 밤샘 진화 끝에 17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은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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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8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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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단 초청”…“2차 북미회담 계획 마련”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때 김정은 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확인할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조만간 2차 북미정상회담의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차 북미회담 여건 조성…한반도 새 질서”

문재인 대통령이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으로 2차 북미회담의 조속한 개최 여건이 조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북러, 북중, 북일 회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안부 재단’ 해산 지난달 日에 전달”

우리 정부가 '위안부 화해·치유 재단'을 해산한다는 방침을 이미 지난달에 일본에 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도 재단 해산 후가 될 것이라는 입장도 전달됐습니다.

17시간 만에 완진…합동 감식 오전에 시작

어제 경기도 고양의 휘발유 탱크에서 난 불은 밤샘 진화 끝에 17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은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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