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관계자 “남측이 다음 달 평양에서 국회 회담 열자고 제의”
입력 2018.10.08 (12:07)
수정 2018.10.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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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연내 국회 회담을 추진하는 가운데 남측이 다음달 평양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지난 4∼6일 10·4선언 공동행사 기간 중 남북 정치인모임에 참석한 뒤 남측 취재진에게 "11월 평양에서 국회회담을 열자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1회는 평양에서, 다음 해에는 서울에서 하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지난 4∼6일 10·4선언 공동행사 기간 중 남북 정치인모임에 참석한 뒤 남측 취재진에게 "11월 평양에서 국회회담을 열자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1회는 평양에서, 다음 해에는 서울에서 하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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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관계자 “남측이 다음 달 평양에서 국회 회담 열자고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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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12:08:42
- 수정2018-10-08 12:10:14
남북이 연내 국회 회담을 추진하는 가운데 남측이 다음달 평양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지난 4∼6일 10·4선언 공동행사 기간 중 남북 정치인모임에 참석한 뒤 남측 취재진에게 "11월 평양에서 국회회담을 열자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1회는 평양에서, 다음 해에는 서울에서 하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지난 4∼6일 10·4선언 공동행사 기간 중 남북 정치인모임에 참석한 뒤 남측 취재진에게 "11월 평양에서 국회회담을 열자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1회는 평양에서, 다음 해에는 서울에서 하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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