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한로’ 전국 쾌청…낮에도 선선

입력 2018.10.08 (12:14) 수정 2018.10.08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로 절기인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주엔 점점 더 기온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깥공기에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내려가자 단풍의 남하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강원도 설악산에 이어 오대산, 치악산에서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은 1.4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올 가을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내려갔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22도 등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기온이 점점 내려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서울 20도로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모레 수요일 아침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더 내려가 낮기온 16도로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절기 ‘한로’ 전국 쾌청…낮에도 선선
    • 입력 2018-10-08 12:17:13
    • 수정2018-10-08 12:19:31
    뉴스 12
[앵커]

한로 절기인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주엔 점점 더 기온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깥공기에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내려가자 단풍의 남하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강원도 설악산에 이어 오대산, 치악산에서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은 1.4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올 가을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내려갔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22도 등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기온이 점점 내려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서울 20도로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모레 수요일 아침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더 내려가 낮기온 16도로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