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여권만료 낭패 없다”…15일부터 여권만료 전 사전통지

입력 2018.10.08 (13:34) 수정 2018.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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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만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미리 통지하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외교부는 오는 15일부터 국내 3대 통신사(SKT, KT, LG U+) 가입자 가운데 모바일 통지서를 통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의사를 표시하면 누구나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긴급여권 발급 사유 가운데 '유효기간 부족 및 만료'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사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출입국 과정에서 여권 유효기간 부족이나 만료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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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차 여권만료 낭패 없다”…15일부터 여권만료 전 사전통지
    • 입력 2018-10-08 13:34:50
    • 수정2018-10-08 16:18:54
    정치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만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미리 통지하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외교부는 오는 15일부터 국내 3대 통신사(SKT, KT, LG U+) 가입자 가운데 모바일 통지서를 통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의사를 표시하면 누구나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긴급여권 발급 사유 가운데 '유효기간 부족 및 만료'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사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출입국 과정에서 여권 유효기간 부족이나 만료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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