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렇게 센스 있을 수가…스타들의 화환 문구
입력 2018.10.08 (14:52) K-STAR
결혼식, 개업 등 축하할 일이 생기면 화환을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치있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던 스타들의 화환을 모아봤다.

① 축하받는 상대의 캐릭터를 강조하는 유형

출처 : tvN 화면 캡처출처 : tvN 화면 캡처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모리 타카시 역을 연기한 배우 김남희가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 배우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그를 축하했고, 배우 이병헌과 변요한은 식장에 화환을 선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변요한이 보낸 화환 문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다. 변요한은 극 중 김남희의 어눌한 한국어 말투를 인용해 "굘혼(결혼) 축하해 타카시(극 중 김남희 배역 이름). 신부 니꼬잔아(네 것이잖아)"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스 갑이다", "음성 지원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MBC 에브리원출처 : MBC 에브리원

배우 정준호는 지난해 방영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1'에 출연하는 신현준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발표회에 화환을 보냈다. 정준호는 신현준의 이국적인 외모를 겨냥해 "형은 외국 경찰인 거야?"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② 깨알 자기 홍보

출처 : tvN 제공출처 : tvN 제공

축하 문구 속에 깨알같이 자신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6월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한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의 새 MC로 발탁되자 촬영장에 화환을 보냈다.

전현무는 "톱모델이 톱 MC 되는 순간, 인생술집 겸둥이(한혜진의 애칭)와 앞으로 해피투게더"라고 적으면서, 한혜진이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에 자신이 방송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를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③ 친분 강조 유형

출처 : WS엔터테인먼트 제공출처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친분이 있어야 가능한 화환 문구도 있다. 가수 강타는 지난 2014년 동료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에 "내년이면 40인데 2회 공연 웬 말인가"라며 장난스러운 문구의 화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밴드 멤버의 결혼식에 보낸 화환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투어 콘서트를 앞둔 아이유는 밴드 멤버가 콘서트 준비로 인해 신혼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을 걱정해 "11월, 12월만 실례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미리 사과했다. 아이유는 또 자신을 "면목없는 신혼 파괴자"라고 칭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이렇게 센스 있을 수가…스타들의 화환 문구
    • 입력 2018-10-08 14:52:58
    K-STAR
결혼식, 개업 등 축하할 일이 생기면 화환을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치있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던 스타들의 화환을 모아봤다.

① 축하받는 상대의 캐릭터를 강조하는 유형

출처 : tvN 화면 캡처출처 : tvN 화면 캡처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모리 타카시 역을 연기한 배우 김남희가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 배우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그를 축하했고, 배우 이병헌과 변요한은 식장에 화환을 선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변요한이 보낸 화환 문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다. 변요한은 극 중 김남희의 어눌한 한국어 말투를 인용해 "굘혼(결혼) 축하해 타카시(극 중 김남희 배역 이름). 신부 니꼬잔아(네 것이잖아)"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스 갑이다", "음성 지원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MBC 에브리원출처 : MBC 에브리원

배우 정준호는 지난해 방영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1'에 출연하는 신현준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발표회에 화환을 보냈다. 정준호는 신현준의 이국적인 외모를 겨냥해 "형은 외국 경찰인 거야?"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② 깨알 자기 홍보

출처 : tvN 제공출처 : tvN 제공

축하 문구 속에 깨알같이 자신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6월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한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의 새 MC로 발탁되자 촬영장에 화환을 보냈다.

전현무는 "톱모델이 톱 MC 되는 순간, 인생술집 겸둥이(한혜진의 애칭)와 앞으로 해피투게더"라고 적으면서, 한혜진이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에 자신이 방송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를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③ 친분 강조 유형

출처 : WS엔터테인먼트 제공출처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친분이 있어야 가능한 화환 문구도 있다. 가수 강타는 지난 2014년 동료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에 "내년이면 40인데 2회 공연 웬 말인가"라며 장난스러운 문구의 화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밴드 멤버의 결혼식에 보낸 화환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투어 콘서트를 앞둔 아이유는 밴드 멤버가 콘서트 준비로 인해 신혼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을 걱정해 "11월, 12월만 실례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미리 사과했다. 아이유는 또 자신을 "면목없는 신혼 파괴자"라고 칭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