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콘서트 개최…새 앨범 전곡 라이브 예정

입력 2018.10.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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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본명 차세정·34)가 오는 12월 14∼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8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공연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지난 4일 공개한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마음속의 단어들'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서정적인 감수성이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첫사랑'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 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음반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1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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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 프로젝트, 콘서트 개최…새 앨범 전곡 라이브 예정
    • 입력 2018-10-08 16:34:17
    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본명 차세정·34)가 오는 12월 14∼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8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공연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지난 4일 공개한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마음속의 단어들'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서정적인 감수성이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첫사랑'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 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음반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1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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