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행인과 경찰 폭행한 미군 검거
입력 2018.10.08 (16:40)
수정 2018.10.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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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지나가던 사람과 경찰을 때린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2살 미군 하사 A 씨를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 미군 부대 인근에서 행인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미군 측과의 협의를 거쳐 A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2살 미군 하사 A 씨를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 미군 부대 인근에서 행인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미군 측과의 협의를 거쳐 A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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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취해’…행인과 경찰 폭행한 미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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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16:40:23
- 수정2018-10-08 16:43:09
술에 취해 지나가던 사람과 경찰을 때린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2살 미군 하사 A 씨를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 미군 부대 인근에서 행인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미군 측과의 협의를 거쳐 A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2살 미군 하사 A 씨를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 미군 부대 인근에서 행인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미군 측과의 협의를 거쳐 A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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