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0.08 (18:00) 수정 2018.10.08 (1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급 가사 노동 가치 연 360조 원…GDP의 24.3%

가정을 돌보는 무급 가사 노동의 가치가 연간 360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처음으로 공식 집계한 건데 우리나라 GDP의 4분의 1 규몹니다.

고양 저유소 화재 합동감식 시작

경기도 고양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휘발유 탱크에서 난 불이 1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관계 기관들이 화재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보행자 보호 역효과” 미국 자동차 무더기 수입

한미 FTA 개정으로 미국 자동차가 국내에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안전기준이 차대차 사고에 맞춰져 있어 보행자 사고가 나면 국산차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정부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전 세계는 ‘집값’과 전쟁 중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내놨죠. 집값 때문에 고민인 건 우리나라뿐이 아닙니다. 홍콩과 아일랜드 등 50개 가까운 나라의 집값이 일제히 올라 서민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8-10-08 18:01:36
    • 수정2018-10-08 18:07:18
    통합뉴스룸ET
무급 가사 노동 가치 연 360조 원…GDP의 24.3%

가정을 돌보는 무급 가사 노동의 가치가 연간 360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처음으로 공식 집계한 건데 우리나라 GDP의 4분의 1 규몹니다.

고양 저유소 화재 합동감식 시작

경기도 고양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휘발유 탱크에서 난 불이 1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관계 기관들이 화재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보행자 보호 역효과” 미국 자동차 무더기 수입

한미 FTA 개정으로 미국 자동차가 국내에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안전기준이 차대차 사고에 맞춰져 있어 보행자 사고가 나면 국산차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정부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전 세계는 ‘집값’과 전쟁 중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내놨죠. 집값 때문에 고민인 건 우리나라뿐이 아닙니다. 홍콩과 아일랜드 등 50개 가까운 나라의 집값이 일제히 올라 서민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