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 코치에 ‘조상현 전 오리온 코치’ 선임

입력 2018.10.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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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국가대표 코치에 조상현(42) 전 고양 오리온 코치가 선임됐다.

연세대 출신인 조상현 코치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2년 오리온에서 은퇴한 이후 올해 초까지 오리온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조 코치는 김상식(50) 국가대표 감독을 보좌해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탠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또 11월 29일과 12월 2일 열리는 2019년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경기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도 발표했다.

11월 29일에는 레바논을 상대로 오후 7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되고 12월 2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요르단을 상대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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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8 19:14:48
    연합뉴스
남자농구 국가대표 코치에 조상현(42) 전 고양 오리온 코치가 선임됐다.

연세대 출신인 조상현 코치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2년 오리온에서 은퇴한 이후 올해 초까지 오리온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조 코치는 김상식(50) 국가대표 감독을 보좌해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탠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또 11월 29일과 12월 2일 열리는 2019년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경기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도 발표했다.

11월 29일에는 레바논을 상대로 오후 7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되고 12월 2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요르단을 상대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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