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서 ‘극우 후보’ 1위

입력 2018.10.08 (20:30) 수정 2018.10.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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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1차 투표 결과에서 변화와 반부패를 내세운 극우 성향의 사회자유당 보우소나루 후보가 득표율 4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득표율 과반을 넘기지 못하면서 오는 28일, 2위에 오른 좌파 노동자당 아다지 후보와의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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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8 20:31:27
    • 수정2018-10-08 2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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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1차 투표 결과에서 변화와 반부패를 내세운 극우 성향의 사회자유당 보우소나루 후보가 득표율 4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득표율 과반을 넘기지 못하면서 오는 28일, 2위에 오른 좌파 노동자당 아다지 후보와의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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