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어린이 4명 차량으로 납치해 폭행한 40대 구속 외
입력 2018.10.08 (21:44)
수정 2018.10.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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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자신의 차로 어린이 4명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44살 장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그제(6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3명 등 4명에게 짐 드는 것을 도와 달라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여권 반납 통지에 ‘무응답’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외교 당국이 여권 무효화 조치의 일환으로 여권 반납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반송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 전 사령관의 국내 거주지에 여권 반납 통지를 보냈지만 오늘(8일) 반송됐다며 조만간 2차 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증 폐질환자에게 ‘살아 있는 사람 폐’ 이식 가능
앞으로 중증 폐 질환자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를 이식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실종’ 인터폴 총재 중국에서 체포…총재직 사임
지난 달 2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 공안 출신의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가 중국 반부패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멍 총재는 체포 사실이 공개된 직후 인터폴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장 씨는 그제(6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3명 등 4명에게 짐 드는 것을 도와 달라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여권 반납 통지에 ‘무응답’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외교 당국이 여권 무효화 조치의 일환으로 여권 반납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반송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 전 사령관의 국내 거주지에 여권 반납 통지를 보냈지만 오늘(8일) 반송됐다며 조만간 2차 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증 폐질환자에게 ‘살아 있는 사람 폐’ 이식 가능
앞으로 중증 폐 질환자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를 이식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실종’ 인터폴 총재 중국에서 체포…총재직 사임
지난 달 2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 공안 출신의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가 중국 반부패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멍 총재는 체포 사실이 공개된 직후 인터폴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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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어린이 4명 차량으로 납치해 폭행한 40대 구속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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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21:45:37
- 수정2018-10-08 21:50:08
제주지방경찰청은 자신의 차로 어린이 4명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44살 장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그제(6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3명 등 4명에게 짐 드는 것을 도와 달라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여권 반납 통지에 ‘무응답’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외교 당국이 여권 무효화 조치의 일환으로 여권 반납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반송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 전 사령관의 국내 거주지에 여권 반납 통지를 보냈지만 오늘(8일) 반송됐다며 조만간 2차 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증 폐질환자에게 ‘살아 있는 사람 폐’ 이식 가능
앞으로 중증 폐 질환자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를 이식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실종’ 인터폴 총재 중국에서 체포…총재직 사임
지난 달 2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 공안 출신의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가 중국 반부패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멍 총재는 체포 사실이 공개된 직후 인터폴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장 씨는 그제(6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3명 등 4명에게 짐 드는 것을 도와 달라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여권 반납 통지에 ‘무응답’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외교 당국이 여권 무효화 조치의 일환으로 여권 반납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반송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 전 사령관의 국내 거주지에 여권 반납 통지를 보냈지만 오늘(8일) 반송됐다며 조만간 2차 통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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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증 폐 질환자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를 이식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실종’ 인터폴 총재 중국에서 체포…총재직 사임
지난 달 2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 공안 출신의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가 중국 반부패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멍 총재는 체포 사실이 공개된 직후 인터폴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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