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글날, 전국 구름 많아…모레 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8.10.08 (23:25) 수정 2018.10.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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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절기 답게 오늘 아침 서울은 9.2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죠.

한글날인 내일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춥다 싶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서울 낮 기온 16도로 2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 아침 기온은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 전국에서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하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밤에는 경기 북부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내륙 곳곳에선 안개가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 아침 기온 11도, 광주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1도 부산이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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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한글날, 전국 구름 많아…모레 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8-10-08 23:28:38
    • 수정2018-10-08 2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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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절기 답게 오늘 아침 서울은 9.2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죠.

한글날인 내일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춥다 싶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서울 낮 기온 16도로 2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 아침 기온은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 전국에서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하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밤에는 경기 북부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내륙 곳곳에선 안개가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 아침 기온 11도, 광주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1도 부산이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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