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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중심가서 10대 갱단 간 총격…인도인 관광객 사망
입력 2018.10.09 (07:22) 수정 2018.10.09 (07:24) 국제
태국의 수도 방콕 중심가에서 10대 갱단 단원들이 총격전을 벌여 인근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8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40분쯤 방콕 라차테위 지구의 워터게이트 파빌리온 쇼핑몰 근처 주차장에서 인근 당구장에서 나온 2개 그룹의 젊은이들 간에 시비가 붙었고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격 사건으로 인근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인도인 관광객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라오스 국적자는 상태가 위중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총격을 주고받은 젊은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모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10대 라이벌 갱단 간의 충돌로 보고, 용의자들의 검거를 위해 체포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콕 중심가서 10대 갱단 간 총격…인도인 관광객 사망
    • 입력 2018-10-09 07:22:27
    • 수정2018-10-09 07:24:51
    국제
태국의 수도 방콕 중심가에서 10대 갱단 단원들이 총격전을 벌여 인근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8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40분쯤 방콕 라차테위 지구의 워터게이트 파빌리온 쇼핑몰 근처 주차장에서 인근 당구장에서 나온 2개 그룹의 젊은이들 간에 시비가 붙었고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격 사건으로 인근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인도인 관광객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라오스 국적자는 상태가 위중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총격을 주고받은 젊은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모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10대 라이벌 갱단 간의 충돌로 보고, 용의자들의 검거를 위해 체포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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