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노벨경제학상에 美 교수 2명…‘기후변화·기술혁신 영향’ 연구
입력 2018.10.09 (07:33) 수정 2018.10.09 (07:49)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기후 변화와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미국의 경제학자 2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런던 박재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미국 경제학자 두 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란 한손/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 : "기후 변화를 장기적 경제 분석에 통합시킨 윌리엄 노드하우스와 기술 혁신을 장기 거시 경제 분석에 결합시킨 폴 로머입니다."]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는 기후 변화와 관련한 경제 모델 개발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온실 가스 감축에 따른 비용과 이익을 분석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탄소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로머 뉴욕대 교수는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내생적 성장 이론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폴 로머/노벨경제학상 수상자/뉴욕대 교수 : "우리는 성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진전을 분명히 이룰 수 있습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이 성추문 논란으로 취소됨에 따라 경제학상을 끝으로 수상자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재용입니다.
  • 노벨경제학상에 美 교수 2명…‘기후변화·기술혁신 영향’ 연구
    • 입력 2018-10-09 07:40:03
    • 수정2018-10-09 07:49:19
    뉴스광장
[앵커]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기후 변화와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미국의 경제학자 2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런던 박재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미국 경제학자 두 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란 한손/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 : "기후 변화를 장기적 경제 분석에 통합시킨 윌리엄 노드하우스와 기술 혁신을 장기 거시 경제 분석에 결합시킨 폴 로머입니다."]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는 기후 변화와 관련한 경제 모델 개발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온실 가스 감축에 따른 비용과 이익을 분석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탄소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로머 뉴욕대 교수는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내생적 성장 이론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폴 로머/노벨경제학상 수상자/뉴욕대 교수 : "우리는 성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진전을 분명히 이룰 수 있습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이 성추문 논란으로 취소됨에 따라 경제학상을 끝으로 수상자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재용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