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여중생 끌고다니며 집단 폭행”…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8.10.09 (07:53) 자막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한 여중생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습니다.

[가해 학생(음성변조) : "야 ○○○(머리) 똑바로 들어! 야 말하라고!"]

또래로 보이는 여학생들은 얼굴을 치는가 하면 머리카락까지 움켜쥡니다.

피해 학생이 사과를 하지만,

[피해 학생(음성변조) : "죄송합니다..."]

욕설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가해 학생(음성변조) : "뭐가 죄송한지 똑바로 얘기해 ○○ ○○야."]

가해 학생들은 피해 여학생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입막음까지 합니다.

[가해 학생(음성변조) : "렌즈 봐! 카메라 렌즈 봐! 앞에 보라고! 이름 안 팔겠다고 말해. (이름 안 팔겠습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47초 분량의 동영상입니다.

글 게시자는 또래 학생 4명이 피해 여학생을 9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음료수를 붓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집단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튿날 점심에도 공원에서 또다시 욕설과 폭행이 계속됐다며 가해 학생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청원대 국민 청원 게시판까지 파문이 번지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지금 조사 중이에요 조사 중이고. 피해자 조사를 해야지, 피의자 조사가 가능하니까 피해자 조사하고 있어요. 먼저."]

교육 당국도 자체 조사에서 폭력 행위를 확인하고 진상 조사를 거쳐 학교 폭력 자치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자막뉴스] “여중생 끌고다니며 집단 폭행”…경찰 수사 착수
    • 입력 2018-10-09 07:53:09
    자막뉴스
한 여중생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습니다.

[가해 학생(음성변조) : "야 ○○○(머리) 똑바로 들어! 야 말하라고!"]

또래로 보이는 여학생들은 얼굴을 치는가 하면 머리카락까지 움켜쥡니다.

피해 학생이 사과를 하지만,

[피해 학생(음성변조) : "죄송합니다..."]

욕설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가해 학생(음성변조) : "뭐가 죄송한지 똑바로 얘기해 ○○ ○○야."]

가해 학생들은 피해 여학생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입막음까지 합니다.

[가해 학생(음성변조) : "렌즈 봐! 카메라 렌즈 봐! 앞에 보라고! 이름 안 팔겠다고 말해. (이름 안 팔겠습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47초 분량의 동영상입니다.

글 게시자는 또래 학생 4명이 피해 여학생을 9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음료수를 붓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집단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튿날 점심에도 공원에서 또다시 욕설과 폭행이 계속됐다며 가해 학생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청원대 국민 청원 게시판까지 파문이 번지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지금 조사 중이에요 조사 중이고. 피해자 조사를 해야지, 피의자 조사가 가능하니까 피해자 조사하고 있어요. 먼저."]

교육 당국도 자체 조사에서 폭력 행위를 확인하고 진상 조사를 거쳐 학교 폭력 자치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