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광장서 개최

입력 2018.10.09 (09:35) 수정 2018.10.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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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실외행사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 포상 수상자, 시민·학생 등 천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30여 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글과 우리말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김수업 선생과 KBS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 등 개인과 단체 8팀에게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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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2돌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광장서 개최
    • 입력 2018-10-09 09:36:27
    • 수정2018-10-09 0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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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실외행사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 포상 수상자, 시민·학생 등 천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30여 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글과 우리말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김수업 선생과 KBS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 등 개인과 단체 8팀에게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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