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10.09 (18:47) 수정 2018.10.09 (1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의 한 대형 조선소의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대형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의 연기 배출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선소 자체 소방대가 초기 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암서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8-10-09 18:47:08
    • 수정2018-10-09 18:59:47
    사회
전남의 한 대형 조선소의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대형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의 연기 배출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선소 자체 소방대가 초기 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