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 비…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18.10.09 (21:57) 수정 2018.10.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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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종일 선선했는데요.

밤에는 수도권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내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북 내륙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중부 지방은 새벽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은 15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안동 18도로 역시 오늘보다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며 공기가 무척 차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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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 비…찬바람 불며 기온 ‘뚝’
    • 입력 2018-10-09 22:00:35
    • 수정2018-10-09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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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종일 선선했는데요.

밤에는 수도권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내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북 내륙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중부 지방은 새벽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은 15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안동 18도로 역시 오늘보다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며 공기가 무척 차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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